장미공원에서 '출산육아용품 장터로 오세요!
부산 북구는 육아비용 부담 줄이기 위한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해 오는 5월 25일 화명동 장미공원에서 ‘출산육아용품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육아용품 중고거래할 뿐 아니라 임신 육아에 지친 산모를 위한 손 마사지 체험을 무료로 제공도 하고 행사 참여하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거리공연도 진행이 된다.
또한 아이돌보미 가정에서 유휴 출산육아용품을 기증받아 운영본부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 등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구청 관계자는 “출산육아용품 장터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를 낳아 함께 잘 기르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