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목요일 두번 연습"

세종우리협동조합(이사장 김승웅)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기관인 드림라온센터와 금남면 지역자치위원회후원으로장애인과활동지원사에게무료로악기를배우며 취미생활과 사회활동을 함께영위 할수 있는"금남 어울림합주단"을 창설했다.
박종선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각 공연을 지휘감독하시고,기초부터 배워나갈수있게,악기사용을 지도해주고,좋은 음악활동시간을 갖게 된다.
5월부터 시작되는 음악교실은 매주 화요일(15:30~17:30),목요일(14:00~16:00)까지 일주일에 두번 연습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악기로는 드럼,트럼펫,일반기타,베이스기타,째즈기타....등 많은 종류의 악기가 구비되어 있다.합주단 장소는 금남면 황룡리 삼성복지관 3층이며,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가설치되어있어,불편함이 없는 최상의 공간이다.
연습시간중 휴식시간에는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며 다양한 장애인이 생활에 필요한 최신 장애인뉴스나복지뉴스를 전문가선생님을 모시고 정보제공시간도 마련된다.
어울림합주단 이영일센터장은 "장애인여러분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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