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경제파탄, 좌파독재 중단 및 정책 대전환 촉구”
상태바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경제파탄, 좌파독재 중단 및 정책 대전환 촉구”
  • 고광섭 기자
  • 승인 2019.05.08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민생파탄·좌파독재 2년, 집중 해부 대토론회> 개최
▲ 사진:정용기의원실제공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의장 : 정용기 의원)는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민생파탄·좌파독재 2년, 집중 해부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토론회는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문화 등 분야별 실정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文정부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대토론회는 두개의 세션으로 분리하여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은 ‘운동권 이념에 갇힌 대한민국 경제’라는 주제로 ▲문재인 경제실험 실패 ▲반기업 역주행 정책 ▲일자리 정책 실패 및 고용쇼크 반복 ▲저소득층 분배 참사 ▲정책실패 땜질 위한 세금 퍼붓기 등의 문재인정권 실정을 집중 해부하였다.

제2세션은 ‘헌정질서 유린, 대한민국 붕괴’를 주제로 ▲좌파의 3권 장악 시도 및 민주주의 파괴로 이어진 헌정질서 파괴 ▲비핵화 실패 및 한미동맹 악화로 이어진 외교․안보참사 ▲ 문재인정권 언론장악 진단과 민주적 언론 환경 조성 등 정치·외교·안보·언론 분야의 문재인정권 폭정을 집중 해부하였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개회사에서“문재인 집권 2년 대한민국 정치·경제는 파멸로 가는 패스트트랙에 올라탔다”면서“이에 자유한국당 정책위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 문재인 정권의 정책 대전환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민생파탄, 경제파탄, 안보파탄으로‘한 번도 경험해 보진 못한 나라’가 되었다”며,“집권 2년 만에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에 빠뜨린 것도 부족하여, 좌파장기집권을 위한 선거법 개악과 문재인 대통령 특수수사대인 공수처 설치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유린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거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과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향후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이 더 이상 민생파탄, 좌파독재로 흐르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자유한국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경제를 챙기는 민생정당으로 거듭날 것임을 다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