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한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부산 북구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쾌거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 원,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재정 인세티브를 받게 됐다.
북구는 지난해에 재난관리평가에서 받은 상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폭염저감 시설물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예방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리 북구가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위상을 굳힌 것 같다.”면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고는 어떠한 복지도 없다는 마음으로 재난예방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북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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