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신고와 홍보에 캠페인을 펼쳤다
부산 북구는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만덕2동 농협사거리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신고,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이후에는 관내 재해취약지인 만덕동 산185 일대 급경사지를 방문하여 낙석방지시설과 급경사지 등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정진학 부구청장은 “관내 재해 발생 의심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방 활동에 지속으로 관찰하여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에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하여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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