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청춘 사진관’참가자 모집
상태바
세종시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청춘 사진관’참가자 모집
  • 세종TV
  • 승인 2019.06.03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월 10일부터 참가자 접수, 만 50~64세 세종시민 20명 선발 -
▲ 세종시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청춘 사진관’참가자 모집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신중년 세대를 위한「2019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프로그램 ‘청춘 사진관’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춘 사진관’은 만 50~64세에 해당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사진을 매개로 인생의 전환 시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나의 성장과정을 앨범 속 사진에서 만나보기’, ‘프레임에 갇혀있는 생각 열어보기’ 등 사진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청춘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총 25회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9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은퇴 후 인생 준비와 사회적 기여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작년 ‘청춘문화 VJ’는 16명이 수료한 바 있으며, 올해는 ‘청춘문화 VJ’ 심화과정 20명과 ‘청춘 사진관’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j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18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21일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44-850-0521/0525)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