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6월 4일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 소재 천안김안과(원장 박준성)와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천안김안과가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향상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각종 안과 진료 및 수술비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주민 건강교육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안과 박준성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성 천안김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시력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돌아보겠다”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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