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공원 건강길 걷기코스 조성
상태바
홍예공원 건강길 걷기코스 조성
  • 김경애 기자
  • 승인 2019.06.07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주일 5일이상 30분이상 걷기 실천 」으로 건강 챙기세요
▲ 홍예공원 건강코스길 조성

홍성군은 군민들의 자율적인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내포 신도시내 홍예공원을 중심으로 걷기코스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홍예공원 건강길 걷기코스는 홍예공원내 4개코스와 내포초등학교와 중흥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신경천 2개코스 총6개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곳곳에 설치된 코스별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거리,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의 중등도 이상 운동 실천율은 2017년 기준 전국 22.6% 대비 18.3%,걷기 실천율도 35.7%로 전국 45.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군은 체조교실, 걷기프로그램, 운동학원과 연계하여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health 디자인 사업,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등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 운동실천율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해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바른 걷기는 근육을 자극하여 신체 밸런스를 강화해 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도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의 시작 전후에는 반드시 5~10분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성군보건소장은 “현대인들은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시간, 장소, 비용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체력약화 및 질병노출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 이라고 말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실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