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중견‧원로작가 선정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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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중견‧원로작가 선정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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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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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중견‧원로작가 초대전 2019’ 공모-
▲ ‘천안중견원로작가 공모전 2019’ 공모 포스터.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10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중견‧원로작가 초대전 2019’의 작가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를 재조명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응모자격은 미술부문 전 장르를 대상으로 천안에 기반을 두고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만 40세 이상 작가이다.

심사는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지역 미술계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는 2019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초대전의 기회를 갖게 된다.

원서접수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으로 방문 및 우편접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심사발표는 2019년 7월 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천안 중견‧원로작가 초대전은 지역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작가 선정을 통해 작품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미술사 연구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관내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작가들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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