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농부들의 마켓 ‘홍성큐팜’
상태바
홍성 농부들의 마켓 ‘홍성큐팜’
  • 김경애 기자
  • 승인 2019.06.18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싱싱한 농산물 보러오세요!
▲ ‘홍성큐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에서 육성하는 강소농을 중심으로 결성된 공동마케팅 <홍성큐팜>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오후4시~9시) KBS부지 옆에서 홍성군 농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홍성큐팜> 이라는 이름으로 20명의 농부들이 직접 가꾼 농산물과 가공품의 홍보와 판매, 소비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열리는 파머스마켓으로 소비자들은 저녁 산책도 즐기며 직접 농부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홍성큐팜> 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과정의 농업 마케팅 교육을 받은 농부들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실천하며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산물의 소포장과 큐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체감하고 대응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나 직거래를 추구하는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새로운 마케팅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리는 <홍성큐팜>이 소규모의 예산으로 가성비 높은 우리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홍보의 시험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