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싱가포르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강화
상태바
세종시-싱가포르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강화
  • 세종TV
  • 승인 2019.06.20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강진 정무부시장, 18일 한-싱가포르 협력 세미나 참석 -
▲ 한-싱가포르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사진=세종시청 제공)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이강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일행이 19일 한-싱가포르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양국 간 스마트시티 분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스마트시티 연관 기관·기업 간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기관 및 기업 10여 곳과 싱가포르기술청(GOVTECH) 등 현지 기관 및 기업 20여 곳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진 부시장은 세종시 5-1생활권에 조성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설명하고, 싱가포르 관련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양국 기술 현황 및 진출 사례 발표 이후 이어진 상담회에서는 다수의 현지 기관과 기업이 세종시 스마트시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싱가포르 스마트시티 주무부처인 싱가포르기술청은 세종시 자율주행실증 규제특구 추진현황에 관심을 보이며, 오는 10월 세종시를 방문해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일부 현지 기업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건설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분야 국내 기관·기업과 협력해 제3국에 공동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 한-싱가포르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사진=세종시청 제공)

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네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시티 혁신기술과 노하우를 획득한 싱가포르와 향후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스마트시티 선진도시와 협력해 세종시 스마트시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시 언론 문화 개선 ‘사회적 기구’ 닻 올렸다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 합동출정식
  • 충남 금산군 진산면 주민들과 환경단체 '송전선로 건설 강력 반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