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 미션 풀며‘함께 육아’실천해요
상태바
아빠와 아이 미션 풀며‘함께 육아’실천해요
  • 세종TV
  • 승인 2019.06.30 0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9일 시청 여민실서‘세종시 제1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 -
▲ 세종시100인의아빠단(사진제공=세종시청)

아이와 아빠가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확산에 앞장 설 ‘제1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출범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9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내 3∼7세 자녀를 둔 아빠 120명과 자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들이 즐거운 육아를 위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모임이다.

100인의 아빠단은 멘토단이 매주 1회 제시하는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에 관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육아 및 가사에 참여하고, 미션수행 결과를 공식 커뮤니티와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

    

특히 100인의 아빠단은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추억을 함께 나누며 육아의 즐거움과 노하우를 공유, 아빠의 육아참여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즐거운 육아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사전 신청을 통해 등록한 아빠 120명과 자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매직공연, 선서문 낭독, 활동 안내, 단체 기념촬영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만큼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며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