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혈센터 한의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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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혈센터 한의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
  • 김용복/본사주필 겸 대기자
  • 승인 2019.07.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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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복 / 본사주필 겸 대기자

대전 유성구 계룡로 58 대룡빌딩 2층. 유성온천역에서 동쪽으로 도보 5분 거리. ‘청혈센터한의원’이 새롭게 자리 잡은 곳이다. 필자는 제목에서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왜 그런가? 내 아내 오성자가 치매 4급이기 때문이다.

물론 치매를 전문치료해주는 기관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점점 악화만 됐지 호전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청혈센터 한의원은 우선 ‘M4A'로 피를 맑게 해가며 치료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실핏줄 끝까지 맑은 피가 흐르게 되어 뇌혈관을 막고 있던 이물질이 제거 된다는 것이다.

내 아내는 3개월 전부터 평화 요양 병원에 근무하던 박종오 원장님께 치료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치료를 받는 3개월 여 눈에 띠는 변화는 모르겠으나 세끼 식사를 잘 하고 있다는 점과, 욕을 심하게 하던 그의 입에서 찬송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점, 얼마 전부터 도솔산 등산을 2시간여 하고 있다는 점, 오후 2시경만 되면 피곤하다고 자리에 누웠는데 갑천변을 걷고 아파트 주변 길을 걸어도 피곤해 하지 않는 다는 점.

그래서 우리부부는 오후 4시경만 되면 거의 매일 아파트 주변을 걷고, 놀이터에서 운동도 하며, 골목 커피숍에서 차 한 잔을 마시며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웃다가 돌아오곤 한다.

아내가 변화되고 있는 것을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다가 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모습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 건강한 나보다도 더 멀리, 더 오래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아내 전문치료 한의원이 유성으로 이전 개원한 것은 나에겐 더 없이 기뻤던 것이다. 우선 교통이 편리했고, 입원실이 충분했으며 의료 기기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이곳 청혈센터는 ‘M4A'으로 피를 맑게 해가며 치료를 하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는 물론, 파킨슨 병 환자, 당뇨, 관절 환자에게 권할만하다.

나는 신경 쓰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늘 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무겁다. 그래서 이곳 청혈센터를 이용해 치료를 받을 것이다. 그래서 청혈센터 한의원이 개원식을 한다고 연락 왔을 때 지인들께 연락을 했다. 내 아내가 전문치료 받는 한의원이 개원한다고 하니 함께 가서 축하하자고.

고맙게도 장인순 원자력 1호 박사님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김경숙 대전 건강검진공단 서부지사장, 백상열 대전 흥사단 단장. 리헌석 대전 문인협회 전 지부장, 장상현 대전 평생교육원 교수, 한상은 수필가, 이선희 시인, 양동길 동구 문화원 부원장, 성낙원 대표, 박천배 목사님, 김환일 아주경제 대전 본부장 등, 그 외 금술의 대가로 명성이 나있으며 태국에 법인을 두고 왕족들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분도 참여하셨으며, 투자자 몇 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하였던 것이다.

 첫째줄 왼쪽순으로~박찬일 감사님, 박종오 박사님, 안회장님 사모님, 안창기 회장님, 장인순 前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김용복 주필님, 김경숙 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장,

청혈센터를 개원하신 박종오 원장 소개 안 할 수 없다.

박원장은 대전대 한의과대 교수, 한의사 국가고시 문제출제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의병리학 전문의이며, 이미 평화요양병원에서 170여명의 암, 당뇨, 신장병, 고지혈, 고혈압, 아토피, 건선 등의 중경증 환자들을 M4A의 청혈작용을 통해 성공적 치유사례들을 만들어 큰 주목을 받아온 분이다.

‘병을 낫게 하는 청혈’

옳은 말이다. 피를 온몸 구석구석 돌게 하여 가느다란 실핏줄의 흐름을 터놓는다면 무슨 병인들 못 고치랴!

기대가 크다. 청혈 센터 한의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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