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족형 체험 테마파크 ‘잭슨나인스 세종점’ 개점을 앞두고 오는 26일 10시부터 어반아트리움(퍼스트원) 5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의 채용대상은 잭슨나인스 세종점에서 근무할 테마파크 안내, 고객 안전관리, 운영, 미화 등 직무요원으로, 정규직원 21명, 주 14～40시간 근무하는 파트타임 25명 등 총 46명이다.
지원조건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특별한 관련 경력에 대한 조건은 없다.
잭슨나인스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가족형 체험 테마파크로 9가지 테마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일산점 이후 세종점이 운영 준비 중이다.
세종점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퍼스트원) 지상 4층에 1200평 규모로 오는 8월초 개장할 예정이다.
잭슨나인스 근로 조건은 근무형태에 따라 순환 교대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협의로 조절이 가능해 시간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지원센터(☎ 044-300-4038, 4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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