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광주전남본부,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금
상태바
캠코 광주전남본부,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금
  • 배영래 기자
  • 승인 2013.08.23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와 공동 사회 소외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실시
 

전남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처중)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희망 Replay’ 일환으로 비영리 사회복지시설에 7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희망 Replay는 캠코의 사회공헌 사업 브랜드로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삶의 희망을 돌아보고 인생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금융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기초생활 나눔, 신용교육을 제공하는 신용지식 나눔,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자활기회 나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역량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 전달 시설은 해남 가나안요양원, 완도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등 전남지역 6개 복지시설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비영리 사회복지시설에 공사의 사회적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캠코는 서민금융안전판인 본연의 역할 속에서 금융 소외계층이 다시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희망Replay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신용회복프로그램 이용 고객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결혼식, 장학금, 소외계층 가족여행,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 만남, 장학금 전달, 매칭그랜트를 통한 신장 이식수술비 등을 지원한 바 있고 차별화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지원을 통해 대통령 표창(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