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인권포럼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의회 선정 영예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의 장애인 정책이 대전광역시 지방의회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동구의회는 대전장애인인권포럼에서 대전지역 지방의회와 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1년간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결과 유일하게 우수의회로 선정됐다.
또 동구의회 이나영 의원, 원용석 의원, 박선용 의원, 오관영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전광역시 의회 및 5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회에서 진행된 모든 회의의 회의록을 모니터링한 결과로 동구의회는 장애인 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장애인인권포럼(대표 안승서)은 지난 2008년부터 대전시의회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서 우수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28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