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2019 세종 컬처로드 8월 17일 전의면에서 개최
상태바
세종시문화재단, 2019 세종 컬처로드 8월 17일 전의면에서 개최
  • 세종TV
  • 승인 2019.08.02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의면 왕의물시장 주말장터와 함께 만드는 물 만난 트로트 공연 등 -
▲ 2019 세종 컬처로드 전의면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17일 전의면에서‘2019 세종 컬처로드와 함께하는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를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공연과 전문공연 등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우리마을공연단’은 전의통기타교실, 운주산울림 색소폰, 줌마쓰 Lina 힐링댄스, 두드림 난타 등 35명의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2부‘물 만난 트로트’는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트로트를 테마로 가수 지나유, 채강미, 임영웅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낮도깨비 문짝소동’주제곡에 맞춘 플래시몹, 미션게임, 포토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영희 문화사업팀장은“행사 준비단계에서 전의면사무소, 전의면 주민자치위원회, 전의왕의물시장 상인회, 전의왕의물시장 육성사업단 등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주말장터 개장식 당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세종 컬처로드’는 지역주민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공연’을 취지로 기획 되고 있으며, 다음 행사는 9월 21일 도담동 먹자골목 방축천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