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신현장)이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동(洞)에 선정됐다.

아름동은 1생활권의 책임동으로서 행정력을 입증하며, 5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 동 표창’을 수상했다.

아름동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홍보 및 민원제도 개선 발굴 ▲복지기능 강화 등 시민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정책고객들과의 소통 ▲재난상황의 빠른 전파 ▲청결행정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이번 성과는 아름다운 아름동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해 아름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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