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아산)이 아파트 비리 척결 및 관리방법 개선방안에 대한 민생정책 아이디어로 새누리당 연찬회‘민생현안 제시 및 방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2013년 정기국회를 대비해 8월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새누리당은 ‘창조경제, 민생경제, 일자리창출’ 등 민생정책 전반에 걸쳐 각 의원들에게 정책아이디어를 8월 중순 경 공모했고 전문가 집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 연찬회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아파트 관리비 부과 및 지출 상 문제점과 각종 결탁 비리의 척결,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시스템 정착에 대한 내용을 제시했으며 수상 후 이어진 정책발표에서도 많은 의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명수 의원은 “민생현안 최우선 순위 중 하나로 손꼽았던 아파트 비리척결과 효율적 관리시스템의 정착이 이번 수상을 통해 작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공감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13년 민생정책 아이디어는 새누리당 의원 중 총 115명이 제출해 대상(김희정 의원)1명, 최우수(이명수 의원, 김성찬 의원, 김종태 의원)3명, 우수5명, 장려상7명이 상장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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