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상태바
금성백조,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 세종TV
  • 승인 2019.09.18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여민락콘서트’등 세종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사업에 활용 -

금성백조(사장 정대식)가 18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세종시문화재단

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민에게 든든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 건설에 함께한 금성백조가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인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대식 사장은“세종시민에게 받은 성원에 대해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품격 있는 세종시 이미지에 걸맞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메세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금성백조가 후원하는 10월 여민락콘서트는 국립발레단을 대표하는 갈라 프로그램<파키타>, <돈키호테>, <호이랑> 등을 강수진 예술감독의 해설과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무용으로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성백조는 대전세종충청을 대표하는 건설기업으로 지난 2014년‘세종2-2예미지’를 시작으로 ‘4-1생활권’과 ‘4-2생활권’까지 총 3,40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천주교 신청사’까지 세종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종시문화재단 문화메세나 후원 관련 문의는 전화(044-850-0562)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