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지역 등 대전 신규 마을기업 9개 추가 지정
상태바
쪽방촌 지역 등 대전 신규 마을기업 9개 추가 지정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9.29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부터 4억 원의 지원으로 추가 지정 마을기업 본격 운영

대전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8개 마을기업을 신규로 지정한데 이어 하반기 9개 마을기업을 추가로 지정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하반기 마을기업 추가 재정지원으로 신규 마을기업을 공모하였으며 각 자치구에서 심사 후 대전시에서 최종 심사하여 9개를 선정하였고 안정행정부에서 9개 기업 모두 지정됐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마을기업은 동구 2개 기업으로 옻나라, ㈜아이엔지 와 중구 3개 기업 아나바다 협동조합, 나무시어터 연극 협동조합, 마임연구소 제스튀스, 서구 1개 기업 ㈜꿈엔들, 유성구 3개 기업 ㈜품앗이 로컬푸드, 건강마을 협동조합, 상상마실 협동조합 등 모두 9개 기업이다. 대전시에는 마을기업 모두 45개 기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추가로 지정된 마을기업은 올해 기업 당 5천만 원 이내의 재정지원을 받아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동체로서 지역 갈등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게 되며, 기업 활동을 통해 생기는 소득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누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추가로 지정된 마을기업 중에는 그동안의 마을기업성격과는 조금 다른 기술기반형 마을기업인‘옻나라’와 쪽방촌 지역민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게 될‘아나바다’가 포함되어 지역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인사] 세종TV
  • 공주시 사봉천 하천둔치, 사토장으로 형질변경 말썽
  • "충남도의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
  • [황영석 칼럼] 해병대 정신과 해병정신의 실상과 허상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