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자, 문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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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자, 문대통령에게
  • 승인 2019.10.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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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당신은 세월 흐름의 두려움을 아는가?

김용복/ 세종TV주필
김용복/ 세종TV주필

 

이제 26개월 남았다. 앞으로 다가오는 26개월 후가 두렵지 않는가?

그동안 적폐청산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뿌린 씨의 대가를 치룰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광화문과 서초동에 가 보았는가?

민심은 두 쪽인데 국론 분열 아니라? 에잇, 생각이 부족한 사람 같으니라고.

집권한지 26개월, 반이 지났는데도 아직 민심 파악을 못했단 말인가? 그러면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는가? 국론의 흐름도 파악 못하니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 정세 흐름은 어떻게 알며, 벼랑 끝까지 밀리고 있는 경제는 어떻게 살리고, 탈 원자력 정책으로 인하여 빚더미에 앉아있는 한전은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으며, 학생들이 없어 이미 폐교 되었거나 학교마다 텅텅 비어 있는 교실은 어떻게 채울 수 있는가? 다시 말해 저출산 대책은 어떻게 세우느냐 말이다.

2019108일자 중도일보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표출된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한 마음으로 들었다"며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놓고 진보와 "정치적 사안에 대해 국민 의견이 나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이를 국론 분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표출된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한 마음으로 들었다"고 했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놓고 진보와 보수진영이 경쟁적으로 집회에 나선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기사는 이어서 문 대통령은 대의정치가 충분히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들 때 국민들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는 건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직접 민주주의 행위로서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본다그런 측면에서 직접 목소리를 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도 보도했다.

또 보자.

과거 문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인 2015년 4월19일성완종 의혹에 휩싸인 이완구 총리를 어떻게 공격했는지 아는가?

이완구 총리가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는 것이 총리로써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께도 굉장히 큰 누가 되겠죠. 게다가 현직 총리 신분으로 검찰에 피의자로서 소환 조사를 받는다면 나라 체통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해임 건의안 제출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던 문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면서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습니다.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할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입니다.”라고 180도 이중적 견해를 보인 것이다. 다시 말해 문대통령의 손에 들려진 잣대는 내 편과 네 편에 들이대는 두 개라는 말이다.

이완구 전 총리는 총리취임 63일 만에 의혹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당당히 사표내고 법적으로 대응하여 무죄판결을 받고 문무일 전 검찰총장과 재판을 하여 대법원에서도 당당히 무죄판결을 받은 뚝심있는 정치인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배워라, 이완구전총리의 정치인다운 올곧은 참 모습을.

이에 비하면 문대통령의 비호를 받는 조국은 사법부 판결 후에 거취를 표명한다하였으니 그런 인물이 어찌 법무부 장관직을 떳떳이 수행 할 수 있으며, 국민들 또한 그의 말에 따르겠는가?

한심한 일이다. 국정의 최고 리더가 이 모양이니 나라가 잘 될 수 있으며, 국론이 분열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유 한국당 김진태 의원도 그가 SNS에 올린 조국수사 잘 하는 게 검찰개혁이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문제인 대통령이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만 잘하면 된다.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은 정치적 중립성 확보다. 지금 하고 있는 조국 수사를 잘하면 검찰개혁은 저절로 되는 거다.

대통령이 썩은 냄새 진동하는 피의자를 편들면서 수사를 방해하는 게 검찰개혁인가? 피의자가 더러운 입으로 검사를 교육시키는 게 검찰개혁인가? 검찰은 과거의 업보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다. 조국사건은 이념과 진영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법을 어긴 범죄자 처리문제다. 단군 이래 최악의 위선자는 감방으로 보내는 게 정의다. 권력이 아무리 비호해도 법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정의다.

법무부장관의 인생 자체가 거짓, 집회 인원도 거짓, 검찰개혁이란 구호 자체도 거짓, 이 정권은 존재자체가 거짓이다. 국민은 가짜 검찰개혁이 아니라 진짜 검찰개혁을 원한다. 조국수사 잘하는 게 진짜 검찰개혁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탁한다. 세월의 흐름을 두려운 줄 알라. 제발 입을 닫고 귀를 열기 바란다. 대통령의 천방지축하는 모습 정말 안쓰러워 더는 두고 못 보겠어서 부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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