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 개최
상태바
대전시설公, 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 개최
  • 세종TV
  • 승인 2019.10.22 2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마련 -
제9회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한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 근로자와 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회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한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 근로자와 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18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 및 주간보호실 이용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공단 노사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주간보호실 이용인들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점보 컵 쌓기, 터널 통과하기, 이구아나 경기 등 공동체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더 특별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지개복지공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복사용지, 화장지, 제과ㆍ제빵 분야에서 약 8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며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