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2일 “좋은직장 버리고 험지로 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첫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정기현 시의원은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나침반을 점검하고자좋은 직장 박차고 험지로 가다?라는 책을 출간 하였다고 밝혔다.

책의 내용으로는 정치에 입문 과정부터 ETRI를 떠나게 된 배경, 대전 시의원, 교육위원장에 임명되어 현장정치에 홀연히 뛰어든 그의 인생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정기현 시의원에게 바란다라는 코너를 통해 최근 가장 핫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청년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출판기념회가 형식에 거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미래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

박종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