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청양범피센터, 6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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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청양범피센터, 6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 조원용 기자
  • 승인 2019.11.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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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안병권)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범죄피해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주시 보조금과 범피센터 자체자금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이어온 것으로, 대전지검공주지청과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공주청년회의소 등 총 7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정성이 깃든 사랑의 김장이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김장에 사용된 김장용 배추 및 양념은 공주 월송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 지난 여름부터 공동 작업으로 생산된 재료들로 의미를 더했다.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장나눔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공주청양범죄피해지원실)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장나눔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공주청양범죄피해지원센터)

한편, 이번에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1,000kg)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6개 유관기관에서 보살핌 중에 있는 어려운 대상자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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