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각 주민센테로 통해 홀몸어른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으로 나눔 예정
서은숙 구청장은 오는 12월 2일 ‘1만 세대 사랑의 김장 나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행사에서는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주는 사랑 복지재단, 사단법인 부산진구 기독교 사회 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부산 최대 규모의 김장 나눔이다.
이에 후원하는 기업은 △롯데 부산면세점 △KT&G 부산본점 △한국남부발전(KOSPO) △한국자산관리공사(부산지역본부) △로타리클럽 △부산진구 구두미화원 두발로 △BNK투자증권 △한국조선해양기지자재연구원 △BNK캐피탈 등 26개 기업이 후원한다.
오는 12월 2일부터 6까지 5일간 복지관 지역교회 13곳에서 담그는 김장 김치는 각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만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소는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여하는 거대한 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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