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2020 신년음악회 빈필하모닉멤버앙상블’선보여
상태바
세종시문화재단,‘2020 신년음악회 빈필하모닉멤버앙상블’선보여
  • 세종TV
  • 승인 2019.12.09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계 최정상의 앙상블 공연, 세종시민에게 새해의 희망과 축복 전해 -
세종시문화재단,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은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2020 신년음악회 빈필하모닉멤버앙상블> 19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핵심 현역단원 13명으로 구성된 빈필하모닉멤버앙상블은 지난 2013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가 창단하였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이하여 세종시민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부는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봄의 소리, 왈츠등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 레오 들리브의 피키타토 폴카등이 총 11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빈필 고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음색을 통해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에 실황 중계되는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재단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3월에는 어린이 발레 <인어공주>, 4월에는 창극 <지리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30분에 진행되며, 티켓은 R2만원, S1만원으로 예스24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