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시민과 도서관인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마련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관장 박상임)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청수도서관 1층 아트리움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2019 도서관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도서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시민과 도서관 관계자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달님그림책 연구소, 극단 별다섯 등 천안시민을 단원으로 하는 아마추어 공연팀과 도서관 소속 동아리 시소, 원어민 강사 등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낭독극, 동시극, 전래동화극, 영시낭독 및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 공연에 앞서 사전행사로 샌드아트 공연, 폐막행사로 벨루스핸드벨링어즈(Bellus Handbell Ringers)의 핸드벨 연주도 선보인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인의 밤 행사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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