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타슈 사랑의 자전거 나눔
상태바
대전시설관리공단, 타슈 사랑의 자전거 나눔
  • 세종TV
  • 승인 2019.12.18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방치된 자전거 수선 후 기부… 나눔과 미관 개선 ‘일석이조’-
대전시설관리공단 타슈관리팀이 사랑의 자전거 나눔 및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타슈관리팀이 사랑의 자전거 나눔 및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타슈관리팀이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자전거 5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영자전거 타슈를 관리하고 있는 타슈관리팀은 아파트 및 학교 등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각종 부품의 교체 및 수선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자전거를 기부하고 있다.

사랑의 자전거 나눔은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자전거의 자원재활용은 물론 도시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슈관리팀은 기부행사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펼쳐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타슈관리팀 관계자는 타슈 사랑의 자전거 나눔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 그리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