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세종공장, 이웃돕기 나눔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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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이웃돕기 나눔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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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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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난방비 지원·저소득가정 연탄 배달 등 선행 앞장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남양유업세종공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나눔 릴레이 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세종시청
사진제공=세종시청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남양유업세종공장 임직원, 장군면 노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 550만 원을 노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정재원 공장장, 손영진 노조위원장 등 남양유업세종공장 임직원과 장군면장, 면사무소 직원이 장군면과 금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3가구에 연탄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남양유업세종공장은 지난 10여 년간 연탄나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연초 자발적 공제급여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다가오는 연말에는 독거노인 5가구에 겨울 이불과 유제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재연 공장장과 손영진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윤빈 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훈훈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양유업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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