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1사1촌 용암1리에 사랑의 물품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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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1사1촌 용암1리에 사랑의 물품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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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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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공모전 수상 상금과 임직원 성금으로 지역 나눔 실천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연말을 맞이하여 2711촌 자매결연 마을인 장군면 용암1리를 방문해 마을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물품은 교통공사가 유니버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과 임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응각 용암1리 이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일손 돕기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기회로 마을 주민 모두가 사랑과 정이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난 911일 용암1리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가을 농번기에 부족한 마을 일손을 돕는 밤 줍기로컬푸드 김장 한마당김장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목표로 마을에 대한 애정을 담은 행사들을 꾸준히 개최해 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노력의 결과인 유니버셜 공모전 수상 상금과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으로 용암1리의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사1촌 자매결연마을(장군면 용암1리) 사랑의 물품전달.(사진제공=세종시교통공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장군면 용암1리) 사랑의 물품전달.(사진제공=세종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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