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 임박… 집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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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 임박… 집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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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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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내달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대비해 지난 18~21일까지 사전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단계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이 임박함에 따라 그동안 각 분야별로 추진해온 이주지원 준비상황을 홍형표 행복청 차장이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간 실시된 점검은 ▲청사건립 및 청사 내 후생․편의시설 설치 ▲도로개통 및 분산대책 ▲학교 개교 및 통학로 확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 ▲국책연구기관 이전 등의 준비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했으며, 일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1단계 이전 시 제기된 청사 내 새집증후군 저감, 후생․편의시설 확충, 옥외주차장 설치현황, 1생활권 동서도로 개통 및 공사 현장 주변 노상주차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그동안 행복청은 국조실, 안행부 등과의 공조를 통해 1단계 이전 시 제기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수요자 맞춤형 중심의 성공적인 2단계 이전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홍형표 행복청 차장은 “입주 시까지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입주 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의견수렴과 신속한 대응으로 이주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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