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춘희위원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금) 세종시당 고문단, 시당부위원장, 소속 선출직공직자, 각급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신년인사회는 개회선언, 이해찬 대표의 신년 인사 영상, 시당위원장 인사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020 총선 승리를 통한 행정수도의 완성 및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를 ‘변화와 결실의 해’로 선포하고 ‘좋은 후보,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해찬 당대표는 영상 인삿말을 통해 ‘흔들림 없는 정당, 일하는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 운영과 개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히며,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진퇴가 걸린 중요한 선거’임을 재확인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단합을 당부했다.
이춘희세종시당 위원장은 “먼저 당내의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좋은 후보를 확정하고 그 후보들이 확실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의 열정·단결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며 ’공정한 경쟁과 아름다운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려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한 해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2020년 총선 압승을 위한 건배사’로 마쳤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오는 16일(목) 21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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