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 세종TV
  • 승인 2020.01.07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우수 사례에 뽑혀 -
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전경(갈산1교 재가설). 사진제공=세종시청
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전경(갈산1교 재가설). 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평가에서 지난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 전국 8개 광역시·도 가운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4개 분야의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 등 총 41개 항목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세종시가 추진한 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공사 중 재해위험개선지구를 추가 발굴·지정하고 홍수위험구역 내 건축물을 철거(예정)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한 실적으로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 시 최우선적으로 50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배영선 치수방재과장은 올해까지 백천·산수지구 사업을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인 조천 신흥지구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을 정비하여 선제적 재난 대응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020년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도 1월에 착공해 현재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