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도입
상태바
금산군,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도입
  • 세종TV
  • 승인 2020.01.07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광지 방문 및 음식점 이용 시 지원

금산군은 민선7기 최우선 공약과제인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고자 체류형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와 수학여행을 실시한 초··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조건은 내국인 20, 외국인 6, 수학여행단 5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

당일관광은 관내 관광지 1개소 방문과 음식점 1개소 이상을 이용하면, 6인 이상 외국인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숙박관광은 1박시 관내 관광지 2개소 방문과 음식점 2개소 이상을 이용하면 20인 이상 내국인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2만원, 6인 이상 외국인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3만원, 그리고 50인 이상 수학여행단에게는 1인당 1만원을 지원한다.

관광 인센티브는 금산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관광 7일전 관광계획서와 여행일정표, 관광객 명단을 금산군 관광문화체육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협의해야 한다.

    

그리고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구비서류를 첨부해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 관광 유치증대를 통해 금산군을 보다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산에 방문한 관광객들. (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에 방문한 관광객들. (사진제공=금산군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