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현안사업의 도비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처
상태바
천안시, 현안사업의 도비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처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0.01.08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청 방문해 사업 7건에 대한 도비 212억원 지원 요청

천안시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도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담당 부서장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충남도청 재난안전실, 건설교통국을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지난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가 지난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청)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광덕사 진입도로 확장, 천안역사 현대화사업, 전기저상버스 구입 등 총 7건 사업비 212억원으로, 시는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서북구 직산읍 판정리 일원 판정천 지방하천 정비사업(L=3.339)50억원, 동남구 광덕면 지장리 일원 지장천 지방하천정비사업(L=2.1)54억원에 대해서도 도비 지원에 대한 당위성을 알렸다.

류훈환 건설교통국장은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의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지난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가 지난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