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여,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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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여,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 김용복/ 세종 Tv주필, 대기자
  • 승인 2020.01.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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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세종 Tv주필, 대기자
김용복/ 세종 Tv주필, 대기자

묻자, 문재인에게. 국민을 뭐로 보고 하는 짓거리냐?

도대체 문재인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서 잠 못 이루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는 지 알고나 하는 짓이냐? 얼마나 항문이 똥 타기에 국회 인준도 받지 않은 추미애를 장관에 앉혀놓고 검찰 조직 개혁이란 명분으로 개판을 만들 수 있단 말이냐? 법대로 이행 했을 뿐이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법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라. 그 따위 짓이 법대로 한 짓인가?

우선 율사 출신 한국당의 김진태 의원이 SNS에 올린 성명서부터 보도록 하자.

(( 김진태 성명: 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하라!

추미애가 초유의 친위쿠데타를 일으켰다. 조국사건 및 울산부정선거사건 수사책임자를 부산과 제주로 보내버렸다. 아예 총장과 만나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명백한 보복인사, 수사방해다.

이번 인사를 한 추미애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울산부정선거사건 조사대상이다.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은 조국아들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혐의를 받고 있다. 결국 피의자들이 달려들어 검사를 갈아치운 것이다.

검사 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검찰청법) 이것도 건너뛰었다. 이젠 착한 척, 공정한 척 하지도 않는다. 아예 대놓고 한다. 여당 대표를 법무장관에 앉혔을 때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한국당은 직권남용죄로 추미애를 고발하자. 검사 한 명 좌천시켰다는 안태근 검찰국장은 직권남용죄로 실형 2년 복역중이다. 윤석열은 기죽지 말고 추미애를 수사하라. 뒤에는 국법이 있고, 국민이 있다.))

묻자 문재인에게, 얼마나 똥이 탔는가를.

김진태 의원 성명처럼 검사 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검찰청법) 이것도 건너뛴 이유는 문재인이 얼마나 똥이 탔는가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런 문재인의 행위를 보며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총장이여 힘내라.

    

조국(曺國)이나 추미애는 문재인이 지켜 주지만 그대 뒤에는 문재인 천방지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국민들이 두 주먹 불끈 쥐고 응원하고 있으며 5천년 명맥을 이어온 조국(祖國)의 국민들이 그대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의 문재인은 윤총장의 칼날을 무디게 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그대의 손에 쥐어진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칼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 문재인의 종말도 길어야 2, 짧으면 한 달 후로 앞당겨질 수 있다. 윤석열 당신 손에 문재인과 조국(曺國), 추미애의 운명이 달러 있는 것이다.

문재인에게 또 묻자.

문재인이라는 이름 석 자 뒤에 국민들의 입에 회자되는 어떤 호칭이나 접미사가 따라 붙는지 알고나 있는가? 입에 담기조차 민망하다. 그러니 스스로 상상이나 해보도록 해라.

청와대와 여권을 겨냥한 수사를 담당해 온 검찰 지휘 라인 간부들을 대부분 제주도나 부산등지로 보내 놓고 희희낙락하는 추미애와 문재인의 얼굴을 보았는가?

그런 모습은 무덤 앞에서 그들의 초상화를 보며 희희낙락하는 모습일 수 도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여, 희망을 갖자. 문재인은 제 정신이 아닌 자이다. 그러니 국정운영을 하면서 궤도 이탈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부산이나 제주도에 흩어진 검사들이여, 그곳에도 문재인 측근들의 권력형 토착 비리가 얼마든지 있을 터, 샅샅이 구석구석 파헤쳐 문재인이 얼굴을 못 들게 하라.

그리고 권력형 토착비리를 아는 분들은 이들 검사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어 복수를 위한 적폐청산이 얼마나 나라를 어렵게 하는지 스스로 이를 갈게 하기 바란다.

이번 일로 국민들에겐 희망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스스로 무덤을 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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