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형 협동조합 모델 도출과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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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협동조합 모델 도출과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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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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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 기본계획 수립 학술연구용역’ 수립(대전발전연구원 수행)과 관련해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전형 협동조합 모델 도출과 활성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전발전연구원 임성복 선임연구위원,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 성을현 부소장, 충남대학교 황경연 산한협련단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고, 토론자로 김제선 대전풀뿌리시민센터 상임이사, 조세종 민들레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홍은영 품앗이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지역 협동조합의 현황 및 여건 분석과 해외사례 분석이 심도있게 이뤄졌으며 대전지역 협동조합 기본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이 제시됐으며, 협동조합의 발전단계별로 각 유형별 발전전략 제시가 있었다.

    

또한, 대전형 협동조합 사업모델 발굴에 있어서 대전지역의 산업적 특성,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측면, 대전시 특성측면, 협동조합 설립운영 측면 등을 고려한 사업모델을 제시했으며 협동조합 육성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현재 수립중인 ‘협동조합 기본계획 수립 학술연구용역’에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유용한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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