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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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종말
  • 김용복/ 세종 TV 주필
  • 승인 2020.01.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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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세종TV주필
김용복/ 세종TV주필

류의 종말은 비극이지만 문재인의 종말은 우리민족에게 내려지는 천우신조다.

인류의 종말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문재인의 종말은 문재인의 천방지축과 일부 좌파 추종자들의 원칙 없는 행동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문재인의 종말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보자, 그 이유를.

검찰이 10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옛 균형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에 실패했다. 청와대가 거부한 것이다. 균형발전비서관실은 지난해 울산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진영인 송철호 캠프측과 유착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김태은 부장)는 이날 오전 청와대 연풍문 2층 균형발전비서관실에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장환석(59)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 행정관 등이 201710월 송철호 울산시장 측과 교감하며 선거 공약 등을 논의한 의혹 때문이다. 그러나 검찰은 오후 620분쯤 집행을 중단했다. 검사와 수사관들은 경내에 진입하지 못한 채 임의제출형식으로 청와대 측의 협조를 기다리다 철수했다.

이를 지켜본 문재인은 똥이 탔을 것이다. 똥을 타본 사람은 안다. 얼마나 똥이 탔으면 국회 인준도 받지 않은 추미애에게 종이 한 장을 법무부장관이라고 줘놓고 청와대 압수수색하고 있는 검사들을 좌천 시켰을까?

법조계에선 이번 청와대가 압수수색 집행 거부를 통해 검찰에 대한 적의(敵意)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한다. 법무부는 지난 8일 청와대의 인사 검증을 통해 윤석열 검찰의 지휘부를 전면 교체했다. 현 정권에 대한 수사 동력을 무력화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 그럼에도 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검찰은 연이틀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며 수사 의지를 내비쳤다. 검찰 내부에선 윤 총장이 끝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며 현 정권의 비리·범죄에 정면으로 맞섰던 윤 총장이 수사를 지휘했기에 향후 수사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의 종말 징조는 이것 말고도 얼마든지 또 있다.

손석희의 미국소고기 먹으면 뼈에 구멍이 송송나서 죽는다는 것이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소고기 먹고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손석희는 방송인에서 자리를 물러나게 된 것도 그 원인이 되며, 더구나 최순실의 태불릿 피시가 좌파에 의해 날조된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문재인을 추종하는 좌파들은 날조하거나 유언비어 퍼뜨리는 일을 밥 먹듯이 한다.

문재인 종말의 징조 또 보자. 언론이나 유투브에도 얼마든지 떠도는 얘긴데 정보(正報)이기에 밝혀두는 것이다.

    

1, 남조선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어드는 것은 '좀 주제넘은 일' '멍청한 생각'"이라며 "바보 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문재인이가 그렇게 떠 받들던 북한마저도 문재인을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 13일자 1면)
2, 윤석열 검찰총장이 항명했다고? 그는 대통령의 명령에 추호도 흔들림 없이 따르는 자이다. 보라, 지난해 7월25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일. 문재인은 윤석열씨를 신임총장에 임명하며 검찰은 그 어떠한 권력의 눈치도 보지말고 엄정한 중립적 자세로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검찰을 만들어 줄것을 요청하지 않았던가?

3, 산 권력 수사 중인 검찰총장 수족 다 자른 감찰 인사를 해 놓고도 희희 낙락할 수 있는가?

보라, 광우병 괴담 때나 세월호 괴담 때 유모차에 실려 동원됐던 애기들은 지금 유모차에 탈 수 없을 만큼 성장하였다, 더구나 요즘은 저출산으로 인하여 유모차에 동원될 어린이들을 돈 주고 살 수도 없다.

무슨 말인가? 그대들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에 동조할 인물들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문재인이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라. 국가의 미래에 대책은 세우지 못하고(능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죄 덮기에 급급해 추미애로 하여금 검찰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아아, 문재인이여!

저 언덕을 넘어서 (Over The Hill)’잘 살아 보세를 아는가?

저 언덕을 넘어서 (Over The Hill)는 미국 청교도들의 개척 정신이요, 잘 살아 보세는 5천 년 가난을 물리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인 것이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비젼을 제시하기 바란다. 남한 국민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마져도 그대를 조롱하고 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김정은이 말처럼 바보 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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