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의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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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1.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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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을 앞둔 대한민국은 이른바 자유통일 세력공산통일 세력한판 승부 인듯하다.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김문수 전 자유한국당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공동위원장이 최근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유승민의 새로운보수당이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유승민의 요구를 전폭 수용함으로써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좌클릭 신당창당이 예상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이후 아스팔트 태극기집회를 극우세력으로 비난하며 멀리하는 등의 이유로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국회의원 3, 경기지사 2을 지낸 그는, 그의 영혼의 지도자인 전광훈 목사의 지도아래 자유우파 시민세력을 대표하는 문재인 하야 국민혁명운동본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체제를 흔든 오류였음을 인정하며, 차별화되는 보수정당을 창당한 후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에 헌신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다.

김문수가 죽느냐?, 사느냐?” 화두를 던진 것은 현재의 시국이 종북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다니던 대학에서 2번을 제적당했고, 7년 동안 위장 공장생활, 노동조합 위원장 2, 감옥을 2번이나간 25개월의 옥살이 때문에 25년 만에 자신이 다니던 서울대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았던 터라 좀 더 생동감 있게 보인다.

주사파들이 촛불혁명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거의 무너뜨렸고, 이번 총선에서 2/3의 의석을 확보하여 1948717일에 제정된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민중민주주의로 헌법으로 개정하여 100년을 집권하겠다는 저의가 확실하기에 이를 꺾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관전 포인트이다.

특히,그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이 촛불혁명의 주동자인 주사파들이 언론노조를 결성하여 KBS, MBC, SBS,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을 장악했고, 청와대와 국회뿐만 아니라 고시에 합격하여 민변,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를 결성하여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원, 검찰과 선거를 통하여 서울시와 각급 지방자치단체, 또 운동권 학생들이 교사가 되어 전교조를 결성하여 학생들을 세뇌화 시켰고, 영화계에 진출하여 기생충등 운동권 영화를 만들어 일천만 관객을 울리며 예술계, 경제계등에서부터 동네 구멍가게까지 파고들어 완벽하게 붉은 혁명사상을 물들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판단을 하는 김문수 그가 이미 경험한 세상은 정의만을 부르짖던 젊은 시절, 금 집권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대부분의 운동권 출신들과 함께 활동하고 같은 시대의 꿈을 꾸며 활동해 왔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자들의 특징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뚜렸이 구별하지 못하며, 김일성 주의, 주체사상에 대해 잘 모르고, 운동권처럼 조직화 체계화, 단결이 되지 않으며, 솔선수범하거나 희생이 없, 강한 전략전술과 목표의식이 부재하며, 대한민국헌법체제를 사수하려는 의지가 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치 환경과 여건 속에서 자유우파가 반드시 뚫어내야 하는 그의 출구전략은,

 

    

첫째, 경제파탄으로 인해 자유우파의 투쟁이 더욱 격화될 것이고, 문재인 주사파 세력은 권력을 유지·연장하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라도 흘릴 것이기에 자유우파세력은 순진하게 바닥만 누비면 승리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 선거공학이나 정책위주 선거전략이 아닌 드루킹 댓글조작과 같은 범죄행위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

 

    

둘째, 다가오는 4.15.총선거는 일종의 사상이념투쟁장이며, 조직투쟁·민생투쟁의 장이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은 통상적인 선거운동으로는 이미 권력과 정보를 잡고 있는 주사파를 이길 수 없기에 사상이념성과 조직성, 연대성, 투쟁성 등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4.15선거와 다음 대선은 문재인+김정은 남북 주사파 연대 집권세력과 한미동맹 자유민주주의 세력 간의 혈전이 불가피하기에 총선+대선의 동시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정치공학이나 정치상술이 아닌 주사파에 의해 감옥에 갇혀 있는 박근혜·이명박 대통령과 자유민주세력의 주역들을 구출하는 석방투쟁이 자유우파 결속에 중요하다.

 

    

다섯째, 4.15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과감한 물갈이와 다양한 전문가 인재영입,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략전술이 신속하게 지원집행돼야 하며, 국제정세와 각 정치세력의 현황,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자신의 역량에 대해 냉정하게 분석·판단하고 싸워야 한다.

 

    

김문수 그는 마르크스·레닌주의 혁명론 보다 김일성의 주체사상 혁명론에 물들어 있는 집권여당의 주류인 종북주사파를 총선을 통해 제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굳건한 만미동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세력을 대표하는 문재인 하야 국민혁명운동본부의 세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보수색체의 자유우파의 정당을 창립한 후에 자유한국당과 최종 후보단일화를 통해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염원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수호와 남북평화통일을 향해서 한기총 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지도아래 나아가고 있다.

짧은 총선일정이지만 그의 판단이 민심, 천심으로 반영될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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