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국비확보 막바지“국회활동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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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국비확보 막바지“국회활동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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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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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난 10월말부터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필두로 국비확보 TF팀이 국회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국비확보 막바지 국회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과 도시주택국장 등은 28일에도 지역국회의원과 예결특위 위원장, 여ㆍ야 간사, 수석전문위원 등을 방문하여 국회 증액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자료를 제공하고, 국회의원 보좌진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조금이라도 많은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활동에 분주한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국회 증액건의 주요사업은 ▲홍도과선교 200억 원(증200)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건설 30억 원(증12) ▲도시철도 2호선건설 38억 원(증28) ▲대전첨단융합디자인센터 10억 원(증10) ▲관저~문창간 도로건설 55억 원(증55) 등이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HD드라마타운 조성 등은 정부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다.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시장이 직접 국회를 찾아 지역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국비 확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행정ㆍ정무부시장과 실ㆍ국장들이 수차례 지역의원과 예결위원들을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막바지 국회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국비확보 최대 성과를 거양할 계획이다.

한편 국회활동을 총괄 지휘하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앞으로 본격 가동되는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동향 파악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국비확보 대책반을 국회에 상주시키고, 지역출신 국회의장단 및 지역의원과 긴밀한 협력으로 주요사업의 국회증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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