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자유통일당의 의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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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자유통일당의 의석수?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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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지금으로부터 135년 전인 188545 미국 북장로교의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된 언드우드는 188545일 인천에 도착하여,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을 세우는 등으로 기여한 그들이 이 땅에 도착할 때에만 해도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가난한 나라가 조선이었다.

이후 아펜젤러, 알렌 등의 선교사들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온 이후 지난 20174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활수준이나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대 사용하는 기준인 세계 GDP(국매총생산)은 세계 11였던 기록이 문재인 정부에서 상승하지 못한채 추락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 정부의 대북주도정책, 노무현 정부의 상당정도의 우파정책을 실행한 것과는 달리 그를 보필하는 청와대의 수석비서관들은 종북주사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주도로 발의한 2018년의 개헌안국민인민으로, 근로자노동자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민주주의로 또 개헌안의 부칙에는 이 헌법 개정 제안 당시 대통령의 임기202259일까지라는 괴팍한 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펜스부통령과 일본의 아베 등 세계 지도자들과 북한의 김여정 등이 참석한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통일혁명당 사건의 간첩으로 인정되어 장기수로 복역한 신영복을 존경하는 사상가로 연설했고, 1948년 월북하여 6.25전쟁시 북한군 고위급 장성으로서 북한이 점령한 남한 영토에서 대한민국의 행정기관을 철폐하고 북한 통치체제를 구축하는 공화국 남반부 해방지역 군면리 인민위원회 중앙선거지도부의 간부였던 김원봉을 국군창설의 효시로 선포하였고, 김정은과 정상회담 후 3.8철책선과 GP, 지뢰 등을 제거하는 등으로 불안한 국가안보를 수행했으며, 마침내 20191230일 국회에서 공수처법이 통과되었다.

특히 자유우파국민들 혹은 기독독인들낮은 단계 연방제를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을 가졌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의 군부실세로서 가장 강력하게 미국에 저항해온 이란의 솔레이마니를 제거시킨 영상물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북한 김정은에 대한 일종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면서, 미국의 강력한 힘에 의한 문재인에 대한 제동으로 이해했다.

이런 와중에서 자유한국당2019년 말에 5134,580억원의 ‘2020년 예산안 수정안이나,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안법 혹은 보위부법이 불려진 공수처법이 국회에서 이들 법안이 통과되면서 제1야당인 자유국당의 수적 열세가 있었지만 우파는 또 한 번 좌절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형편은 언론과 노조를 비롯해 청와대, 입법부인 국회, 사법부인 법원, 검찰과 경찰, 국방과 교육현장에서 이들 기관을 움직이는 실세들은 주사파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광화문의 이승만 광장에서 문재인 하야 투쟁국민본부에서는 현재의 자유한국당의 웰빙체질로는 종북주사파들의 종북화를 견제하거나 제압할 수 없다고 보아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의 주도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당 대표20191231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4.15총선이 불과 70여일을 남긴 가운데 자유통일당은 몇 석을 확보할 것인가?

지난 21일 하루동안 펜앤마이크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한 결과는 국민의 53%가 자유통일당(대표 김문수)을 알고 있으며, 이들 중 23.9%가 지지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40.9%), 자유한국당(30.5%), 정의당(3.9%), 새로운보수당(2.5%), 바른미래당(2.3%), 우리공화당(1.3%), 민주평화당(0.5%), 지지정당 없다가 15.8%였다.

    

그렇다면 2016년의 413에 있었던 20대 총선을 기준으로 하여 21대 총선에서 자유통일당이 확보할 수 있는 의석수를 예측해 본다면, 그 예측은 어떤 결과로 나타나게 될까?

우선 중앙선관위가 밝힌 총 유권자는 해외 영주권자를 포함하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인명부는 4210398명이고, 투표율은 58.0%였다는 동일한 조건에서 검토해 보자.

`자유통일당문재인 하야 일천만 서명운동에서 약1,700만명의 서명을 받았고, 한기총은 2010년까지만 해도 소속교단의 회원수가 약1,200만명에 달했으며, 100만명의 성도들이 예배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낮은 단계 연방제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300만명~500만명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래는 자유한국당이 새보수당 등과 함께 새롭게 통합될 통합신당과 자유통일당은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완전 국민경선제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후보를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은 제외한 상태에서 순수하게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비례대표 47개의 의석만을 계산한 것이다.

만약 300만명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해 자유통일당에 투표했다고 하면 실제 투표자인 투표율 58%24,418,230명에 해당하고, 이것은 정당지지율 12.286%로서, 의석수 계산식은 30× 정당지지도(%)/50 = 30 × 12.286/50 = 30× 2.46 = 7.37석이에 해당한다.

만약 약500만명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해 자유통일당에 투표했다고 하면 실제 투표자인 투표율 58%24,418,230명에 해당하고, 이것은 정당지지율 20.476%로서 의석수 계산식은 30× 정당지지도(%)/50 = 30 × 20.476/50 = 30× 4.09 = 12.29석에 해당한다.

따라서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에서는 300만명~500만명을 확보되면 7~12석이 확보된다.

여기에 자유통일당이 당명에 혼선을 주지 않도록 기독자유당과 같은 유사정당을 흡수통합해야 미묘한 차이로 정당지지율을 높일수 있는 변수이며, 반드시 여론조사기관은 비밀로 하고 일체의 근접을 불허하며, 여론조사표본을 자유한국당 등에서 정당에서 제공하지 않도록해야 한다.

자유한국당대한민국의 헌법수호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세력으로 불가하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자유우파의 승리를 우선할 수 있도록 자유통일당과 당대 당의 공명정대한 후보경선을 통해 자유우파의 연대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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