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자위 ‘장학기금 출연금 적다’
상태바
충남도의회 행자위 ‘장학기금 출연금 적다’
  • 세종TV
  • 승인 2013.12.02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가 2014년 본예산에 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출연금 예산을 3000만원만 반영해 기금조성에 다소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맹정호 의원(서산)은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심의를 통해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2013년 시․군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시․군의 장학기금 출연을 적극 독려하고 있음에도 도에서 장학기금 출연금 예산을 3000만원만 반영한 사유와 대책은 무엇인지 따졌다.


    

명성철 의원(보령)은 공무원 우수제안 예산이 연말에 매년 전액 삭감되고 있어 결국 공무원들의 과거경험 및 노하우 등이 실제업무에 재활용 되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김종문 의원(천안)은 예산절감 성과금 포상금과 청양대학 학생의 지방 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금지원의 객관성, 일자리창출사업이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등 보조금 형태로 지원되는데 최근 3년간 예산투자 내역과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물었다.


    

김정숙 의원(비례)은 시군에서 국․도비 보조금중 잔액을 반납하지 않고  있는 이유와 통계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도의 통계관련 예산이 줄고 있는 문제, 금강비전 시행계획 연구용역비가 추경과 본예산에  중복계상된 사유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우리도만의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또 충남도 고문변호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해 조레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도지사가 제출안 원안대로 가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