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코로나는 왜 이렇게 확산되었나?
상태바
우한코로나는 왜 이렇게 확산되었나?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2.27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한코로나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보다도 치사율은 낮으나 더 큰 공포로 다가온다.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문재인 정부가 질병대책을 소홀히 한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코로나19 환자가 어제 오전과 오후 각각 169명과 115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 수가 15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52292이며, 이들 중 31576명이 '음성' 판정이며, 나머지 2716명은 검사 중이며, 이들을 지역별로 나누어 보면 대구가 56.3%710, 경북이 25.1%317이며, 전남 1명인 0.0008%, 전북 3명인 0.002%이며, 서울 0.035%45명 그리고 부산 0.039%50명으로 지역편중이 큰 차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상황은 ‘2020년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난 114~16일의 23일 일정으로 중국 허난성에서 유치된 초, 중고등학생 약 400과 또 같은 달 18~20일 중국 짱수성과 허난성 초,중학생 약 600여명이 대구를 방문했으며, 이들은 대구에 머무르는 동안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이월드, 동성로, 계명대 등을 둘러보았고, 중국 수학여행단과 대구 초,중학생은 지난 116일부터 20일 사이에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한중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했고, 수학여행단이 다년간 한 달쯤 지나서 지난 18일 영남권에서 첫 우한코로나 확진환자가 나왔고, 221일 오전까지 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우연한 사고일까?

이와 같은 문재인 정부의 허술하고 무기력한 전염성 질병관리로 인해 전국의 어떤 다른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구, 경북지역의 피해사례가 발생하는데 큰 영향이 발생한 것은 아닐까?

의료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평범한 시민들 중 누가 생각해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문재인 정부가 우한코로나 19에 예방차원으로서 착수했어야 하는 5가지 사항을 생각하면

첫째 2019년말 중국의 우한지역에서 발병한 우한폐렴이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원인 중국 여행객과 수학생, 유학생의 국내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둘째 전국 특히 우한코로나가 발생이 예상되거나 우한코로나가 발생한 지역은 방역해야 한다.

셋째 다수의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유치원, , , 고등학교와 대학 등 교육기관과 각종 터미널과 공항과 지하철과 시내버스와 극장 등과 교회, 성당, 사찰 등의 불특정 다중이 모이는 곳에는 손 소독할 수 있도록 소독기를 설치하며, 우한코로나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호흡기 보호용 마스크를 전 국민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넷째 모든 국민 누구나가 적극적으로 검사에 협조하고, 이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다섯째 우한코로나를 국가재난질명으로 선포하고, 자국민은 그 치료비용을 국가가 전담한다.

    

등을 신속히 선포하여 국민들에게 더 이상 공포가 아닌 극복의 대상으로 유도해 나가야 한다.

국내 우한코로나 감염자 수가 기아 급수적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가진 중국몽이 키운 국내의 우한 사태에 대한 실책이제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 출입금지 혹은 추방 대상으로 보도되는 것을 보고도 아직도 중국인 출입금지를 선포하지 못한 의무정부와 여당에서는 과연 누가 이 막중한 책임질 것인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우한코로나의 감염자 수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차지하는 불명예가운데 이런 쇼크는 의료선진국에서 의료후진국으로 전락한 국격의 추락과 더불어 큰 손실을 입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신종 우한코로나 19’에 대한 명확하고 확실한 예방차원의 대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언론은 국내 확진자는 1천명이 훨신 넘었고, 사망자도 11명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신종 우한코로나 19’문재인 정부의 잘못으로 확산되었지만 국민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이제 문재인 정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뿐만 아니라 의사협회 등이 나서고, KBS, MBC, SBS 등 정규방송과 종편방송 등에는 패널 혹은 토론자로 의사나 의학연구소 전문가들을 등장시켜 국민들에게 질병에 대한 유의사항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슬기롭게 이를 극복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