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中國夢)은 곧 지옥몽(地獄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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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中國夢)은 곧 지옥몽(地獄夢)』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20.03.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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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현대사의 역사적 사실과 최근의 현실을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몽은 곧 현실적 지옥몽입니다.

"우한폐렴"인 "우한코로나19"는 국내 치사율은 약2%이내라고 하나 국내 실질치사율이 1%이하로서, 중국 우한에서 건너온 지 약 1개월 10쯤지났고, 국내는 약15명 이내가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독감이 폐렴이 되어 사망하는 사람이 대략 1개월에 약30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스나 메르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질명과 전영병인 ‘우한코로나19’는 주의해야 할 질병이나, 지난 2017년의 "메르스"나 2003년의 "사스"보다 치사율이 강렬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현 정국의 추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앞둔 세월호 사건 때와 아주 유사하며, 뉴스는 온통 "우한코로나19"로 덮였으나, 정부는 특별한 대책도 없이 어딘가 몰아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4.15총선을 앞두고, "우한코로나"로 모든 옥외집회를 금지시키고 있으며, 또 옥외는 옥내보다 위험이 많음에도 옥내는 허락하고 위험이 적은 옥외는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불과 45일도 남지 않은 4.15총선을 앞두고, 교회가 예배와 만남과 소통이 없어지면, 또 이번 총선에서 자유우파가 패배하면, 7월에 "공수처법"은 시작되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서 "낮은 단계 연방제"로 들어가면 교회는 예배가 없어지고 영원히 문을 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어느 질병연구소에서 우한폐렴균이 방출되어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모든 지식인들은 지금은 깊이 생각하고 통찰해야 할 때이며, 특히 각 의과대 교수와 의사들은KBS, MBC, SBS, KNN, YTN 등에 출현하여 국민들을 위해 진실을 사실로 말해야 합니다.

목사와 장로 등 교회지도자들이여! 복음이라는 이유로 또는 '우파와 좌파로 구분된 정치'를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현실참여라 하여 말하지 않는 곳이 교회일까요?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 정교분리라는 이유로 말하지 않아야 합니까? 루터나 츠빙글리에 이어 차세대 종교 개혁가였으며, 개신교의 가장 위대한 성령의 신학자, 최고 신학자로서 『기독교 강요(綱要)』를 집필했고, 그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평생 예수님을 위해 애쓰고, 힘쓰고 살아온 칼빈이 로마제국 스위스 중앙행정부 외교특사였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합니까?

존 칼빈은 프랑스 출신으로 법학을 공부한 개혁교회 신학자이며, 종교개혁가로서 오늘날 장로교의 뿌리로서 목사·교사·장로·집사로 구성된 교회직제의 기초를 세운 사람입니다.

이번 주일은 물론이고 지난주부터 대부분의 교회에서 예배가 중단되고, 인터넷예배로 대신했고 교회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좌파나 우파의 말은 할 수 없다는 것이 복음인가요?

이제 4.15총선을 치르고 그 결과가 현재의 정치적 집권세력이 국회의 과반의석 이상을 얻는 승리를 거두고, 자유우파의 패배한다면 이로부터 목사들은 강단에서 합법적, 단계적으로 오직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없는 날이 오거나, 기독교인들은 꼼짝없이 갇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낮은단계연방제'로 들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목사와 장로는 물론이고, 약1,200여만명의 기독교인들은 캄보디아나 월맹같이 억지순교를 당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바라지 않는 이런 현실을 맞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은 어느 정도 살았으니 그렇게 되어도 괜찮다고 합시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어여쁜 자녀들과 손자들은 어떻게 하나요? 여러분들과 그들의 생명과 재산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만약 예배를 마음대로 드릴 수 없는 현재의 중국과 같은 상황이 도래한다면 가족과 가문, 지역 그리고 나라와 민족, 237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세계복음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존경하는 목사와 장로들이여! 교회마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방역하며, 곳곳에 손소독액을 설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위생에는 최대한 주의를 하며, 예배는 드리고 모여야 합니다.

그리고 헌법과 공직선거법 등의 법률에서 보장하고 있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교회에서는 예배를 드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예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인지 기도하며, 선택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목사님!, 장로님들이여!

지금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예배를 폐하여 말문을 닫으면, 영원히 교회가 문을 닫을 수도 있고, 지금 교회가 입을 닫아 말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 나라는 속국, 포로, 노예가 되어 기성세대에서는 복음을 선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와 복음주의자 목사, 장로들은 어떤 경우에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확실히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아래 중국공산당과 같은 일들이 결단코 우리나라에는 현실이 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우리와 후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누리고, 전도와 237나라 선교를 누리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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