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때, 우리 지역 우정공무원 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함에 있어, 국가적 고통분담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이다.”고 전하며, “정부와 충남도, 그리고 천안시에서는 물샐 틈 없는 관리로 우리 주민들이 불안해하거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고, 시설에 대한 부족함 없는 지원으로 격리 치료자들과 의료진이 아무런 불편없이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한 천안갑지역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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