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통합관리 업무 추진 위한 홍보물 제작·배부 나서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재영)는 통합관리 업무 추진을 위한 통합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서북구에는 맞춤형보장급여를 비롯한 복지대상자 37,856가구 49,821명이 사회보장급여를 지원받고 있다.
이번 홍보물은 사회보장급여법 및 각 개별 사업법에 따른 사회보장급여 안내와 더불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인적, 소득, 재산 등 변동에 따른 사전신고안내 및 각종 변동에 따른 신고나 서류제출 누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여중지를 예방하고자 제작·배부됐다.
서북구는 복지대상자들이 사회복지급여를 지원받는 동안 각종 변동에 따른 신고나 서류제출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회보장급여 신청 시 사전신고 안내 및 확인조사 시 각종 보장급여 변동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김선자 서북구 주민복지과장은 “매년 통합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복지대상자들의 보장급여 유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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