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세종, 해빙기 도로‧교통시설물 점검·보수
상태바
척척세종, 해빙기 도로‧교통시설물 점검·보수
  • 세종TV
  • 승인 2020.03.10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20일 파손 도로·표지판 등 소규모 시설물 안전점검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척척세종이 해빙기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시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및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척척세종은 세종시가 사회취약계층과 시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중심의 기동처리반이다.

척척세종은 이번 점검에서 겨울철 파손·훼손된 도로(포트홀)와 교통표지판, 차선규제봉을 즉시 보수·정비하고, 비교적 규모가 큰 시설물은 소관부서에 통보해 빠른 시간 내 조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척척세종도로포트홀정비
척척세종도로포트홀정비
척척세종차선규제봉보수
척척세종차선규제봉보수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읍·면 외곽지역 2차선 이내 소규모 도로·교통시설물을 중점 점검·보수한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농촌지역 주민 통행 안전을 확보함을 물론 공공시설물의 원래 기능을 회복시켜 예기치 못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국 민원과장은 동절기 동안 파손된 도로교통시설물의 정비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공공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