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사랑나눔회의 끊임없는 이웃사랑
상태바
한빛사랑나눔회의 끊임없는 이웃사랑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12.16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계층에 공연 및 물품전달 등 봉사펼쳐
 <사진설명> 한빛사랑나눔회 정숙자회장(왼쪽)이 지난 13일 대전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한빛사랑나눔회 정숙자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3일 대전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훈훈한 겨울을 나도록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외계층 지역노인들에게 공연과 물품지원 등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어 사회에 훈훈함을 주면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기업의 지원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한빛사랑나눔회(회장 정숙자).

이 봉사단체는 지난 13일 동구, 대덕구 등 대전시 관내 쉼터,경로대 노인 수백명을 모시고 공연,다과제공과 500만원상당의 가전제품,의료기,식품종합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 위안잔치를 가졌다. <사진>

한빛사랑나눔회는 그동안 사회복지기관 방문,희망근로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후원, 복지만두레 후원, 무료급식소 지원,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가구 방문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앞장서 왔다. 또 동계시즌을 맞아 1000만원상당의 취약계층 식품전달과 연말,설날 후원 등 2000만원상당의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빛사랑나눔회 정숙자 회장은 “이번 동계행사에 참여해 준 후원기업, 회원에게 사의를 표한다"며 "추운 겨울 한빛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진하나마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