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이 83번째 대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24일 오후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하고 정용선 청장(왼쪽)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했다.
정 청장은 올해 4월부터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추진본부를 출범 및 4대악 근절 등 대전지역의 안전한 치안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경찰청은 26일자로 정 청장을 경찰교육원장으로 이임 인사 발령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